Metaverse 분야.
메타판타지는 AR, VR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OS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런칭했으며,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 창업자인 판장(Fan Zhang)이 겟온클럽의 전 대표였던 레온저우(Leon Zhou)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컴퓨터과학분야의 노벨상인 튜링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보안분야 전문가인 화이트필드 디피(Whitefield Diffie)박사가 기술자문을 해주고 있다.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Cinemoi 패션메타버스, Martian Geography 등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바이낸스 NFT, 화웨이 클라우드, 튜링캐피탈과 드레이프 드레곤 등과 자본, 기술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
스텝브이알(STEP VR)은 2013년에 설립된 VR회사로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 창업자이자 바이두 핵심 투자자였던 장판(Zhang Fan)의 엔젤투자로 날개를 달았다.이후 에어버스(AirBus)와 화웨이 등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제공하면서 B2B분야에서 성장했고, 2019년부터 세계최대 VR E-Sport브랜드인 ‘퓨처배틀(Future Battle)’을 런칭해 B2C로 성공을 거뒀다. 현재 퓨처배틀의 유료사용자는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메타버스 분야에서 사용자수로는 세계 TOP3를 기록하고 있다.최근에는 시각, 청각, 전정, 촉각, 후각 등 오감이 감지되는 메타버스 GATE01을 구현해 싱가포르와 베이징에서 시연회를 가졌으며, 미국 CNBC와 파이낸셜타임즈(FT), 중국 CCTV와 동방위성TV에서도 ‘레디플레이어 원’이 실현됐다는 내용으로 대대적인 보도가 있었다.
금융 및 자원협력 분야.
Goldford VC는 1999년 설립된 홍콩기반 VC로 이사장인 우제좡박사가 중국 벤처캐피탈의 아버지이자 중국 경제개혁의 멘토인 청쓰웨이(成思危)선생의 제자들과 함께 만들었다. 우제좡박사는 현재 중국 정치경제협상회의 위원이자 홍콩 입법회의원으로 주로 대형 개발이나 클러스터 개발등에 관여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에도 관심이 많아 청년 창업 엑설러레이터인 G-Rocket을 설립해 운영하기도 한다.
특히 웨강아오대만구(홍콩-마카오-심천-광저우) 청년 클러스터와 해당 지역 국제협력을 담당하고 있어 한국과 많은 투자협력을 진행중이다.
메타브릭 홍콩을 직접 투자 운영하고자 한다.
GBR Capital은 홍콩증권감독위원회(SFC)에서 1(증권거래), 4(증권거래컨설팅), 9(자산관리)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역외펀드 아키텍처 설계, 증권매매, 채권발행, 회사 및 업종별 연구보고서 발간, 투자 약관, 개인 또는 상장사에 대한 기업구조 재편 및 내부 프로세스 최적화 등에 대한 컨설팅 및 펀드 조정업무를 하고 있다. 중국 핑안증권 산하 3개 펀드관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한국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한국 엔터와 아시아 엔터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 있다. 현재 협력사인 티엔콩, 텐센트뮤직의 엔터사업을 메타브릭과 협력할 예정이다.